시그니아 "추석 효도선물로 '보청기' 인기"
-블루투스 기능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TV에 직접 연결 가능이유민 기자
자료=시그니아 |
추석을 맞아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노화 과정 중 하나인 난청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보청기 착용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시그니아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보청기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아의 보청기 중 △스타일레토X △퓨어 C&G X △모션 X 시리즈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TV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보청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일반인이 이어폰을 이용해 통화 소리를 듣는 것처럼 명료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시그니아는 충전식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충전식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 및 업계 최초 무선 충전 방식 도입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소리 설정을 최적화하는 'X센서'도 탑재하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과 함께 시그니아 전용 앱을 통해 보청기 설정 및 다양한 기능을 조절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가 포함돼 있어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