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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퓨쳐컴퍼니, 미디어미래비전포럼과 업무협약…“메타버스로 미디어 산업 새 판 짠다”

"미디어 산업 문제, 메타버스로 해결"
박지웅 기자

(사진=더퓨쳐컴퍼니)


더퓨쳐컴퍼니가 미디어미래비전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고 차기 정부에 미디어 발전의 혜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거버넌스에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퓨쳐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2와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산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디어미래비전 포럼은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거버넌스 정립분과, 글로벌 발전전략분과, 공정경쟁 정책분과, 미래비전 창출분과로 나뉘어 방송통신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어오고 있다.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은 구종상, 금동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김인규 상임고문, 박창식 고문, 남선현 단국대 석좌교수, 김기배 한양대 특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교수, 박선이 명지대 겸임교수, 채지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방송통신미디어 전문가들은 포럼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방송통신미디어 거버넌스와 법체계 정립, 공영방송 정책, 종합편성채널 및 유료방송 정책, OTT 등 신규 멀티미디어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왔다.

포럼 공동대표인 구 교수는 "한국은 세계적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통신·미디어 인프라를 보유한 나라"라며 "세계 시장으로 이 훌륭한 인프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과 법 제도를 가다듬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더퓨쳐컴퍼니는 작년 설립된 국내 IT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초현실 플랫폼 ‘메타버스2’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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