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안정적' 전망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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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기존과 같이 'A-1+'를 부여했습니다.
AA등급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분류하는 21개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습니다.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