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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 20기 데모데이 성료

-내달 4일까지 21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권도균·이기하·배기홍 대표 등 멘토링 예정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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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프라이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프라이머 20기 데모데이' 개최를 완료하고, 21기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프라이머는 온라인을 통해 프라이머 20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해설자로는 한주형 프라이머 팀장을 비롯해 예상욱 워시스왓 대표, 조목련 카페노노 이사(전 호갱노노 창업자), 홍남호 쿼타북 공동창업자(전 카카오벤처스 투자심사역)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프라이머 배치 20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9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기업은 △AI 기반 얼굴 편집 어플리케이션 '비디'를 운영하는 '비디에이아이' △운동일지 기반의 소셜 플랫폼 '500클럽' △내 방에서 하는 필라테스 '뷰릿'을 운영하는 '파인유얼뷰티' △방 안의 헬스장·디지털 피트니스 솔루션 '룸핏'을 운영하는 '위스피온' △방화복을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하는 '119레오' △건설기계 연비 및 탄소 저감 시스템 '레디' 기술을 개발하는 '레디로버스트머신' △재판매 리워드 보상 미술품 거래 오픈 플랫폼 '난트'를 운영하는 '콜론30' △패션의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 '플러그'를 개발하는 '멋들어진' △유튜브 기반 상품 정보 검색 서비스 '봄봄'을 운영하는 '나비효과'다.

아울러 프라이머는 내달 4일까지 '프라이머 배치 21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프라이머 배치 21기 프로그램에는 KG이니시스·이니텍의 창업자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를 비롯해 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전 데일리 대표), 김상헌 우아한형제들 부회장(전 네이버 대표)이 직접 나서서 후배 창업가를 위한 유·무형의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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