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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에 스타트업 투자 순항…호텔부터 자영업까지

-거리두기 해제되며 여행·외식업종 스타트업 투자도 활발해져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민 기자 입력 2022-05-22 10:04:01
사진=뉴스1

장기간 적용됐던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그동안 투자가 잠잠했던 여행·자영업 분야 스타트업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 수혜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가 1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펄어비스, 굿닥 투자 VC인 마젤란기술투자와 신용보증기금의 공동 투자로 이뤄졌다.

트래블메이커스는 팬데믹이 가장 극심한 2020년 여행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중 하나다. 2021년 1월, 국내 최초로 호텔 롱스테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로 지난 해 서비스 매출액 45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70여 개 추가 호텔 입점 및 베트남, 일본 등 해외로 롱스테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배달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를 위해 매출·입금·손익·댓글·마케팅 효과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주는 서비스 장부대장을 운영하는 푸드노트서비스도 최근 32.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신한캐피탈, 파인드어스가 참여했다.

강병태 푸드노트서비스 대표는 "배민, 요기요, 쿠팡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들의 등장으로 매장점주들과 프랜차이즈 운영사들은 매출과 입금 관리가 어렵다"라며 "장부대장은 이러한 문제점과 관련한 데이터와 분석을 자동으로 제공해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의 시간과 노고를 덜어준다"라고 밝혔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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