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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리포트] 김성식 NFT 랩스하이 대표 "전세계 최초 NFT 검색 플랫폼 선보인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웅 기자 입력 2022-08-26 17:28:27
김성식 NFT 랩스하이 대표 (사진=MTN)


"한번 이상 거래된 전세계 모든 NFT를 'NFT모아'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NFT계의 '네이버쇼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로 전환했지만 대체불가능토큰(NFT)은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 조사 기관 '주니퍼 리서치'는 오는 2027년 NFT 거래금액이 4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올해(2400만달러)보다 66.6%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NFT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속에 최근 전세계 최초로 NFT 검색 플랫폼을 출시한 한국인 개발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네이버, 티켓몬스터, 후오비코리아, 빗썸 등 대기업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역임하며 탄탄한 개발 경력을 쌓고 최근 NFT 랩스하이(NFT LABSHIGH)를 창업한 김성식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를 직접 만나 NFT 검색 플랫폼 'NFT모아(NFTmoa)'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다.

■ 'NFT모아'를 출시하게 된 배경은

저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자들이 모여 '세상에 없는 NFT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플랫폼 개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재 오픈씨, 솔라나 아트 등 NFT 마켓플레이스는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이런 NFT 마켓플레이스를 누군가는 한곳에 모아서 보여줘야 되는데 아무도 그런 시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인터넷에서 나이키 신발을 구매하고 싶을 때 '네이버쇼핑'에 들어가면 11번가, 옥션, G마켓 등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나이키 신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을 비교해 최저가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 'NFT모아'는 어떤 서비스인가

NFT모아는 NFT계의 '네이버쇼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소비자들은 구매하고 싶은 NFT가 있으면 구글에 검색해 해당 NFT를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NFT모아를 이용하면 원하는 NFT를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모아는 최근 가장 잘팔리는 NFT를 주 단위, 월 단위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NFT 컬렉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모아를 이용하면 요즘 어떤 NFT가 많이 거래되고 어떤 NFT에 투자하면 가치가 있겠다라는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NFT모아는 자체 메인넷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저희 플랫폼에서 NFT를 직접 제작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커뮤니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의 웹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FT 공시정보나 관련 뉴스도 저희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내보다 해외에서 반응이 더 뜨겁다고

네. 실제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층은 북미에 거주하는 MZ세대입니다. 해외에서는 밈(MEME)문화가 활성돼 있는데 관련 NFT를 한번에 검색하고 민팅하고 싶은 해외 젊은층들이 저희 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달의 민족'같은 경우 음식을 구매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듯이 저희 플랫폼을 통해 NFT를 민팅하고 거래하면 후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고객이 남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거죠.

한번 이상 거래된 전세계 모든 NFT작품을 NFT모아에서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외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NFT 거래 내역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기술력은 저희가 세계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 목표는

'NFT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NFT모아에서 시작한다'가 저희의 목표입니다. 이용자가 NFT모아에서 자체 NFT를 만들어 커뮤니티를 시작할 수 있고 중요한 NFT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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