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미, 반려견 전용 물티슈 '순둥이와 댕댕이' 선봬
-EWG 그린등급 성분 사용, 獨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확보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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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둥이와 댕댕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수오미 |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아기 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반려견 전용라인 제품인 '순둥이와 댕댕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순둥이와 댕댕이는 반려견 피부 산도에 맞춰 평균 산도 pH 6.81로 중성에 가장 가깝게 개발된 저자극 물티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가 화장품 성분 안전성을 테스트해 매긴 등급에서 1~2등급에 해당하는 '그린등급'을 받은 성분으로 만들었고,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시험 평가에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자연상태에서 100% 생분해 되는 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해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순둥이 관계자는 "순둥이와 댕댕이는 반려동물 양육 가정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뒤 충실히 제작한 제품"이라며 "반려동물과 사람, 자연을 위한 고품질 전용 제품 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