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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스마트경로당’ 디지털기기 보급

박시은 기자

(사진=춘천시)

춘천시는 후평동 우미린 경로당에 디지털 기기를 보급해 ICT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T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총 2억여 원을 투입해 인지능력 측정, 헬스케어, 정보화 교육, 스마트팜, 화재감시 시스템 등의 시범 SITE(장소)를 경로당에 구축했다.

우미린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기기 학습을 제공한다.

또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IoT 헬스케어 키오스크를 설치해 건강을 측정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사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개소식을 열어 스마트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본부장 유창규),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지회장 최승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어르신 여가 복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모든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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