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구강질환 예방하세요"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라인업 확대
-다양한 치과 질병에 맞춰 구강청결제 신제품 출시-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 원인은 입 속 세균…"추가적인 구강관리 필요"
민경빈 기자
리스테린 제품 사진 / 제공=리스테린 |
리스테린이 다양한 치과 질병에 맞춰 구강청결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충치 예방 효과를 강화한 신제품을 5년 만에 출시했다.
리스테린은 쿨민트와 그린티, 시트러스 등 다양한 플레이버 라인과 검케어, 헬시브라이트 등 구강케어 라인, 구강내 유해균 억제와 입냄세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토탈케어 플러스 라인을 운영 중이다.
리스테린은 가을철 환절기에 구강이 건조해져 입 속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구강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1,809만 549명(35.2%) ▲’치아우식’ 612만 9,016명(11.9%) 등 입 속 세균으로 인한 질병이 차지했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구강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병 전 예방·관리가 중요하며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청결제, 치실 등의 보조용품 사용, 주기적인 스케일링 등을 습관하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구강청결제로 프라그와 치석을 감소시키는 것이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민경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