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캠페인’ 우수상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영서 기자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남 22개 시군 대상 ‘2024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캠페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서포터즈 모집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직거래 장터, 각종 박람회 및 출향 향우회 행사 등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가입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적극 나섰다.
김산 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와 군민, 향우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포터즈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라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전남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자에게는 전남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등 290여 곳의 할인가맹점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서영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