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모 행사 진행
추석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기리는 뜻깊은 시간김수현 기자
(사진=영월군) 보훈가족 국립현충원 참배 |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합동 추모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의 마음을 담아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