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10개 부서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제345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양지영 기자
(사진=동해시의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동해시의회가 제345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등 10개 부서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행정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기존 제한 사항들이 내년부터 상당 부분 개선되는 만큼 다양한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복지·가족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예산 집행이 예측 가능한 사업에 대해 본예산 편성 시 적정추계를 통해 소요예산을 편성하고 연례적인 추경안 편성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문화팩토리 덕장이 묵호권역 거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마을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양지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