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의견 수렴 강화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공유 회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원시장은 읍면동별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사례 그리고 고충민원 해결 노력 사례들을 공유하며 시민 소통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의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반곡관설동 ‘1단체 1명소 가꾸기 사업’등 적극행정 사례 9건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고질 생활폐기물 민원’등 고충 민원 사례 10건 ▲흥업면 ‘흥업마을신물발행’ 등 혁신사업 6건 등을 공유했다.
원 시장은 “읍면동장님들의 최일선에서의 노고에 감사하며, 시민 앞에서는 읍면동과 전 부서가 원(ONE) 팀이 돼 신속하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읍면동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