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1일차 성료

2일 남-78kg+ , 남-45kg , 여-68kg+ , 여-46kg 경기 진행
박시은 기자

(사진=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에어돔 경기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첫날 여자-52kg와 남자-63kg, 여자-59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3전 다승제 방식이다. 남, 여 각 10체급에서 경쟁을 치르며 1위와 2위, 공동 3위(3위 결정전 미시행)가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사진=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여자-52kg 체급은 이란의 누리 파르니안 선수가 1위를 차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자-52kg 체급은 이란의 누리 파르니안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중국의 수 이누오 선수가 2위를 스페인의 로메로 페르난데즈 노아 선수와 튀르키예의 우준카브다르 실라 이르마크 선수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사진=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남자-63kg 체급은 대한민국 정재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63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재빈 선수가 불가리아의 미트코브 스태니슬라브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승리하며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동 3위에는 멕시코의 발데즈 바스케즈 다비드, 아제르바이잔의 살리모브 바시프 선수가 올랐다.

여자-59kg 체급은 1위에 이란의 나시리 아이나즈 선수, 2위에 카자흐스탄의 카즈나벡 누레이 선수, 공동 3위에 크로아티아의 우글레식 마리자 선수와 캐나다의 브루스터 엘라 선수가 차지했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