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어르신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이명재 기자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이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 관련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롯데이노베이트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재능나눔 어르신 행복사진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이 촬영과 함께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서울 금천구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약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또 수준 높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의상 뿐만 아니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 진행했다. 촬영한 사진은 맞춤형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께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측은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IT 재능기부와 회사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지속가능한 상생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