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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여운…'추억의 감성 콘서트' 보러 오세요"

광주 동구 금남로 충장축제 메인무대서 오후 7시부터

나윤권·EXID 솔지·김나영 등 출격…추억의 음악 예정
윤자민 기자

추억의 감성콘서트 포스터.[사진 제공=광주광역시 동구]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 2일 차인 3일 오후 7시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사랑과 그리움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콘서트'가 펼쳐진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젊은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추억과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가수 나윤권, EXID 솔지, 김나영 등이 올라 가을밤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KBS '가을산책'으로 소개된다.

이밖에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광주 5개 구,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동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놀이마당으로, 대형 공 넘기기, 단체 줄넘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등도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콘서트를 통해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면서 “가을밤, 충장축제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채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자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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