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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에그지수...'대도시의 사랑법' 동시기 한국영화 1위 출발

윤가이 기자

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고은 노상현 주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동시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제공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쇼박스, ㈜고래와유기농)은 개봉 첫날(1일) 동시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더불어 CGV 골든 에그지수 94%를 달성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재희와 흥수의 매력적 캐릭터와 티키타카 재미, 김고은, 노상현의 완벽한 연기와 호흡, ‘나다움’에 대한 깊은 공감대에 호평을 보내는 중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절찬 상영 중이다.

윤가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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