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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K뷰티 새 얼굴은?…글로벌 유망주 모여라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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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예뻐졌다
K뷰티 덕에 '방긋'


더 예뻐진 K뷰티…기술 접목해 글로벌 트렌드 선도
점점 규모 키우며 올해로 3회째 맞은 서울뷰티위크

[오세훈 / 서울시장: K뷰티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들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뷰티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개인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일본 수입 화장품 1위는 K뷰티…중국서도 3위
온라인 비중 70% 넘는 미국 시장, 아마존까지 K뷰티 열광

[윤상현 / 콜마 부회장: 상당히 더 고무적인 건 K뷰티의 플랫폼에 접속하는 고객들을 보면 약 한 18세에서 34세 젊은 층이 6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이제 나이가 들어가고 소득이 늘어가면서 K뷰티의 시장이 더 커질 거라는 부분을 우리가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해외 젊은층 수요 흡수…상반기 화장품 수출 30% 증가
국내 화장품 제조사 경쟁력으로 끌어올린 '상생의 힘'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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