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M-Campus, 한국연구재단 제3회 지산학매거진 우수성과 선정
지산학 협력 허브 구축 및 성과창출 인정박시은 기자
(사진=한림대학교)지난 8월 ‘한림 M-Campus@정선’ 개소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림대학교 ‘한림 M-Campus’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제3회 지산학 매거진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지산학 매거진을 통해 각 대학들의 지산학협력 활동성과를 정리해 매월 발간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는 지역혁신 및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동해, 횡성, 화천, 인제, 강릉, 양양, 정선 7개 지자체에 한림 M-Campus를 구축하고, M-Campus를 통해 지역 기업애로기술 및 지역 문제해결, 인재양성, 로컬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국연구재단 지산학매거진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한림 M-Campus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이를 통해‘한림 M-Campus를 통한 지산학 협력허브 구축 및 성과창출’ 에 대한 부분을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림대학교는 최근 한림 M-Campus를 구축한 지자체와 공유협업 워크숍을 추진해 지자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더욱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앞으로도 M-Campus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지산학 협력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