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열어 "창의적 연구문화 조성"
민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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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창의적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연구개발 열정을 장려하기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25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차 덕후들'을 주제로 한 6개 팀의 아이디어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대상의 영예는 운전자의 시선 이동에 따라 이동하는 사이드미러를 선보인 EAI팀에게 돌아갔고, 스마트 러기지 시스템과 수소전기차 가습 시스템을 개발한 두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희원 /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 : "과거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하드웨어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그러한 인식들을 우리 연구원들이 하게 됐다는 것, 또 그러한 것들을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표출하게 되는 그런 공간이었다고 저는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민경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