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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은?! 삼양라면 VS 농심라면 '승자는?'

김민재 이슈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50년된 삼양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이 화제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1963년 9월 15일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삼양라면’이다.

삼양라면은 삼양식품공업주식회사 창업주 전중윤 명예회장이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 묘조식품의 기술을 전수받아 출시된 제품으로 당시 국내 라면시장을 선점하면서 ‘국민 라면’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당시 삼양라면은 중량 100g에 10원이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1965년 신춘호 회장이 이끌었던 롯데공업이 롯데라면을 출시했으며 1975년 롯데라면을 농심라면으로 이름을 바꿔 히트 치면서 롯데공업 사명을 농심으로 교체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 10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 50년전 가격에 먹고 싶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 요즘 삼양라면 매출액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 어느새 판도가 바뀌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라면, 반세기가 지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삼양식품 / 네이버)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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