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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바이오] 셀비온, 세계 최초 심뇌혈관 진단용 조영제 개발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 입력 2018-04-16 15:54:27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앵커멘트]
오늘 [점프업바이오]에서는 혁신적인 진단용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인 '셀비온'을 조명합니다. 세계 최초로 심뇌혈관 진단용 조영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장 가치 등 자세한 내용을 정희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진단 조영제.

CT촬영·자기공명영상(MRI) 등 방사선검사나 시술을 할 때 특정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인체에 투여하는 약물을 말합니다.

셀비온은 혁신적인 심뇌혈관 진단 조영제 개발 업체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벤처입니다.

세계 최초로 죽상동맥경화증 진행에 따른 심뇌혈관 염증과 질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권 / 셀비온 대표이사 : 이 의약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심뇌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진단할 수 있는 방사성 의약품인데요. 대학의 우수한 지적재산권을 산업현장으로 이끌어낸 기술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고, 향후 3년 이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죽상동맥경화 진단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GMP 공장도 구축했습니다.

또 다른 성장 동력은 전립선암 조기 진단제.

[김태락 / 셀비온 연구소장 : 저희는 전립선 특이막항원인 PSMA를 표적으로 하는 신규 화합물 PSMA 진단용 화합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에서 시행되는 진단용 표적인 PSA는 절닙선에서 제한적으로 발현돼 조기진단이나 전이암에 대한 진단이 어려운 반면 저희가 개발한 화합물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진단제와 함께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이된 전립선암 치료도 가능한 치료제입니다.

현재 전립선 전이암은 사망률은 높은 데 반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만큼 임상2상 후 조건부 허가도 기대됩니다.

회사는 올해 전임상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영제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셀비온. 본격적인 임상 진행에 따른 자금 확보를 위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hee08@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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