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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엔케이맥스, 다양한 병용 임상 본격화… 가치 상승 기대"-DB금융투자

머니투데이방송 석지헌 기자 입력 2021-04-15 09:34:13



DB금융투자가 엔케이맥스에 대해 "다양한 병용 임상 본격화와 글로벌 진출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재경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엔케이맥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암학회(AACR)에서 NK세포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며 "이번 결과로 아피메드의 NK세포 연결 이중항체(Innate Cell Engager)와 NK세포치료제 병용에 대한 컨셉이 일부 증명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나스닥 상장사 아피메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암학회(AACR)에서 엠디엔더슨 암센터에서 진행한 'CD30 표적형 NK세포치료제'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대상자 4명 대상의 중간결과가 부분관해(PR)2명, 완전관해(CR) 2명으로, 총 치료반응률(ORR) 100%의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박 연구원은 "아피메드는 엠디엔더슨 뿐 아니라 엔케이맥스, 아티바(녹십자랩셀)와도 NK세포치료제용 병용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국내 NK세포치료제 기업들과 NJ세포 연결 이중항체와의 병용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엔케이맥스의 본격화되는 글로벌 임상에도 주목했다.

그는 "회사는 지난 1일 면역항암제 후보 'SNK01'와 EGFR 표적형 이중항체인 'AFM24'의 병용 임상 1/2a상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IND 승인을 받았다"며 "3분기 초 임상이 개시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엔케이맥스와 머크의 '얼비툭스(세툭시맙)'의 병용 공동임상 계약과 관련해서는 "얼비툭스를 무상으로 공급받게 되며 임상 데이터 공유를 통해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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