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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청년친화강소기업 '임금 BEST 기업' 선정

-직원 눈높이 반영한 임금 책정·공정한 성과 평과 및 보상체계 수립 노력 인정 받아
신아름 기자

삼원특수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삼원특수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임금 BEST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 요건을 갖추고 있고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청년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기업정보를 발굴, 제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삼원특수지 관계자는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공정한 성과 평가 및 결과에 대한 보상체계 수립 등 지속적인 노력이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 설립된 삼원특수지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제지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인쇄용지, 그래픽디자인 용지, 산업용지, 합성지, 전문 미술용지 등 다양한 종이를 공급하고 있는 고급 특수지 전문 기업이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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