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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1,000억 매출 고지를 달성해서 월드와이드 컴퍼니 이룰 것”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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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박미라입니다. 인공지능 AI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알아서 똑똑하게 수질 관리도 해주고 건물 에너지의 낭비도 막아주는데요. 미래 AI 기술의 집약처로 꼽히는 메타버스도 화제가 되고 있죠. 이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선 기업,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를 모시고 AI 기술과 신사업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위세아이텍에 대한 회사 소개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위세아이텍은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AI와 빅데이터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였습니다. 최근 메타버스가 대두되면서 저희가 작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 사업도 저희가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력사업을 세 가지 메타버스, AI, 빅데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Q. 최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잖아요. 회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때가 왔다, 이렇게 느끼실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A. AI, 빅데이터는 확실히 시장 자체가 지금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시장 사이즈가 한 30~40% 이상 계속 커가고 있지 않나 생각되고요. 특히 메타버스가 또 하나의 기폭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이투스교육과 설립한 조인트벤처인 에듀에이아이를 통해서 에듀테크 시장에도 진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발전 계획도 궁금한데요?

A. 저희가 에듀테크는 주로 학습자의 학습 행동과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자에게 맞는 교육콘텐츠를 추천하는 교육 개인화 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투스가 메타버스로 강의 플랫폼을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에듀에이아이는 자연스럽게 메타버스에 대한 어떤 AI와 메타버스를 결합한 그런 솔루션을 중심으로 발전하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메타버스 전문기술 회사에도 투자를 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투자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딥엑스알랩이라는 회사인데요. 딥엑스알랩은 아바타의 생성과 특히 비주얼이펙트를 딥러닝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딥러닝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고요. 딥엑스알랩과 위세아이텍의 데이터베이스와 AI 기술을 접목해서 메타 경험 플랫폼을 공동으로 제작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벌써 특허출원을 해서 공동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AI 모델을 일반인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인이 어떻게 AI 모델을 만드는 게 가능할까요?

A. AI 모델의 제작과정 자체를 자동화했고요. 일반인은 AI 모델에 필요한 어떤 알고리즘을 선택한다든지 필요한 데이터 항목을 선택하고 계속 그 데이터를 학습해서 모델을 구축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욱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친숙한 신용평가 AI 모델이라든지 또는 K리그 야구의 성적 예측이라든지 부품의 잔존 수명을 예측한다든지 집값을 예측한다든지 하는 쉬운 그런 AI 모델 사례를 한 10개나 이렇게 준비를 해서 일반인들이 비슷한 분야를 따라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겠습니다.

Q. 해외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는 거죠?

A. 네, 있습니다.

Q. AI 기술을 앞세워서 수질 관리 시장에도 진출하신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스마트 수처리 작업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A. 스마트 수처리는 크게 수처리 공정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 수질 측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정을 예측하고 공정 자동제어 등 수처리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공정을 도입해서 하수처리가 민간 폐수처리장에 있어서 최적화된 공정을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도구입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


Q. 이번에는 빅데이터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려보려고 하는데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와이즈인텔리전스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A.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현재 우리의 비즈니스의 상태가 매출이라든지 또는 원가 같은 중요한 어떤 관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중요한 관점별로 상태들이 어떤지 그리고 과거부터 어떻게 매출이 추이가 돼왔는지 그리고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과연 지금의 매출 추이라든지 원가라든지 하는 것들이 상태가 어떤지, 좋은 건지 아니면 나쁜 건지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의사결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한 정보를 주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고요. 정보를 또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시각화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각화해서 자료를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분석 도구의 역할입니다.

Q. 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올해 상반기에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이 업그레이드되는지 궁금하거든요.

A.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그동안의 빅데이터 분석 도구는 과거의 추이와 현재의 상태를 알려주는 데 주로 치중해왔는데 여기에 또 AI 기술을 접목해서 향후의 성과가 어떻게 예측이 되는지, 그러한 향후의 방향이 좋게 봐야 될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봐야 될 것인지 하는 방향에 대한 어떤 판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예측 기능을 주는 AI 기능을 넣었을 때 우리는 증강 분석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이러한 증강 분석을 저희들이 이번에 장착을 할 거고요. 두 번째는 성능, 사용자들이 보고자 하는 데이터를 우리가 클릭했을 때 그걸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한 성능에 저희가 조금 낮은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사용자 패턴들을 쭉 분석해서 사용자들이 많이 보는 것들은 미리 중간 결과 통계 값이라든지 또는 최종 통계 값들을 저장을 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 항목, 정보 항목을 클릭했을 때 빠르게 사용자한테 결과 값을 제공해주는 ‘스마트큐브’라고 저희들은 명명했는데요. 스마트하게 빠르게 조회 값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두 번째 성능 향상한 것이 두 번째 키포인트입니다.

Q. 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혹시 해외 진출도 계획을 좀 하고 계신가요?

A. 물론 저희들이 해외에 진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논문지에 발표를 한다든지 또는 많은 컨퍼런스에 저희들이 나가고 중요한 어떤 학회지 같은 데에 저희들이 내는 그러한 미리 프리 마케팅, 마케팅 활동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들을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와이즈 메타대시보드라는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도 궁금하거든요.

A. 대시보드는 어떠한 기업 또는 어떤 큰 물체, 메타버스도 하나의 월드이니까 대상이 되겠죠. 그런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보여주는 겁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대시보드가 바로 대시보드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자동차 운전을 할 때 대시보드를 통해서 우리가 연료량이라든지 속도 이런 걸 다 감안해서 운전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안에서도 많은 액티비티가 일어날 겁니다, 행위들이. 그래서 그러한 행위들을 저희가 실시간으로 수집해서 메타버스의 상태가 지금 어떻고 메타버스의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끌어가야 된다, 라는 그러한 정보들을 갖다가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메타대시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메타버스 솔루션 사업을 또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게 있을까요?

A. 메타버스 솔루션 사업은 저희들이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메타버스 경험 플랫폼을 저희들이 딥엑스알랩과 공동으로 제작을 할 생각이고요. 메타버스 솔루션을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쓰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가령 예를 들어서 제페토라든지 또는 유니트를 쓰게 되면 그쪽에 맞는 어떤 아바타라든지 그쪽에 맞는, 그쪽에서 만들어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갖고 사용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많은 기업들은 자기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해서 자기만을 위한 어떤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자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업들에 있어서 그런 메타버스 솔루션을 만들 때 기존에 만들었던 콘텐츠들을 다시 재사용해서 좀 더 경제적으로 쉽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의 메타버스 경험 플랫폼이고요. 그러기 위해서 3D 객체라든지 또는 아바타, 생성된 아바타 그 다음에 어떤 스페이스 이런 것들에 대한 콘텐츠들을 저희들은 저장소에 먼저 구축하고, 구축된 콘텐츠들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면서 잘 분리하고, AI로 필요한 솔루션에 맞게 필요한 인더스트리에 맞게 다시 동적으로 쉽게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서 궁극적으로는 각 기업이 원하는 메타버스 솔루션을 쉽고 경제적으로 제공하는 데 그 사업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구매 형태로 할 수도 있고 또 임대 방식으로 할 수도 있겠고요. 또 어떤 경우에는,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심지어는 같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를 동업의 형태로 할 수도 있는 그러한 여러 가지 형태로 저희들이 비즈니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 AI가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활용 범위도 굉장히 넓어지고 있잖아요. AI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는지요?

A. 저희가 AI 모델을 자동화하는 도구를 만들었는데 일반인들에게 그걸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10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책을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책들을 많이 보급할 생각이고요. 더불어서 저희들이 AI 모델 자동화 개발 도구인 와이즈프로핏을 책과 교재와 함께 숭실대학교에 기부를 했습니다. 항공대학교 AI 융합대학원에도 저희가 기부를 약속한 상태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필요한 대학이나 대학원 쪽에 저희들이 계속 기부를 해서 좀 더 일반인이 쉽게 AI 모델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


Q. AI의 자동화 모델이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도 저희가 좀 궁금해요. 일반인들한테는 이게 좀 다소 어렵게 다가갈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A. AI 모델을 만드는 그러한 과정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첫 번째는 데이터를 준비해서 전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실제로 AI에 필요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 항목들을 우리가 선택을 합니다. 가령 신용평가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떤 특정인에 대한 소득이라든지 특정인의 소비성향, 어떤 걸 사느냐 그리고 예금은 어떤 걸 들었느냐, 라는 그러한 것들이 데이터 항목이 되겠죠? 그러한 데이터들을 골라서 그 데이터들이 또 잘 제대로 값이 채워졌는지도 봐야 돼요. 어떤 데이터들은 값이 또 빠져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값이 빠져있는 것들은 일반 평균치로 채워놓는다든지 하는 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그 다음에 그 데이터의 값이 혹시 틀릴 경우, 가령 남자인 경우 1로 세팅이 되고 여자는 0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그게 틀릴 경우라든지 그런 것들을 또 맞춰서 우리가 해야 되고 정확도를 높여야 되죠. 그래서 그러한 데이터들을 다 준비한 다음에 데이터 값들을 이제 우리가 실제로, AI 모델을 돌리기 위해서 이 데이터 항목들은 필요해, 라는 데이터 항목을 우리가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게 첫 번째고요. 그 다음 두 번째는 선정된 데이터 항목에 어떤 알고리즘을 적용해야 될 것인가. 그래서 알고리즘은 우리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귀에 대한 것들이라든지 우리가 분류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군으로 크로스로 묶는 거, 요즘에 많이 얘기되는 딥러닝 그래서 그러한 네 가지 분류의 알고리즘들을 우리가 선택해서 선정된 데이터에 알고리즘을 선택하면 그게 바로 모델이 됩니다. 그래서 그 모델을 갖다가 한 번에 바로 정확도 높은 게 안 나오겠죠. 그래서 돌려보는 거예요. 알고리즘도 바꿔보고 알고리즘의 파라미터도 바꿔보고 이 변수를 추가할 수도 있겠어, 그래서 변수도 바꿔보고 변수도 추가해보면서 계속 반복적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정확도가 한 90% 나왔어, 한 번 더 돌려보자, 94% 정도 나왔으면, 이 정도면 됐다 해서 마지막으로 세 번째 모델을 완성하게 돼서 그 모델을 갖고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쓰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세 가지 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로 AI 모델을 만드는 것이고요. 그러한 AI 모델을 만든 그러한 과정을 갖다가 자동화해서 사람들을 데이터 항목을 선정한다든지 또는 알고리즘을 선택한다든지 하는 선택 과정만 클릭하게 하면 모델이 자동으로 구축이 되게 하는 그러한 도구가 바로 AI 모델 자동화 도구입니다.

Q. 파라미터라는 게 인공지능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수치를 말을 하는 거죠?

A. 알고리즘마다 원하는 어떤 수치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알고리즘은 그런 게 필요가 없는데 필요한 알고리즘마다 요구되는 파라미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어떤 경우는 툴에서 자동으로 세팅 거의 해주고 있죠.

Q. 창업한 지 31년이 지났습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이 또 많았을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동탄산업훈장을 받기도 하셨죠? 그간의 소회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저는 기업을 하면서 두 가지를 많이 생각하는데 첫 번째는 기업을 하면서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이제 fluctuation이 심한데 나쁠 때 최소한의 손해를 보고 빨리 빠져나오는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화를 하나 소개해드리면 99년 12월 말에 제가 지금으로 말하면 넷플릭스라든지 또는 많은 웹사이트에서 하는 개인화 추천 상품, 콘텐츠 추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고 제가 투자를 12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사업을 열심히 해서 딱 한 군데 팔았는데 반품을 받았어요. 그때만 해도 하드웨어 성능도 못 쫓아가고 저희들이 또 실무적으로 세련되게 소프트웨어를 못 만든 것도 있었겠죠.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이 2년 동안 공들이 노력이 거의 물거품이 됐는데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수요가 사실은 거의 없었어요. 너무 빨리 시작한 거죠. 그때 제가 지금 생각해도 판단을 잘한 거지 일시에 저희가 그 사업을 그냥 덮어버렸어요. 그리고 원래 했던 사업이라든지 다른 메타 데이터라든지 빅데이터 분석 도구 이런 쪽으로 다시 저희가 역량을 돌렸는데 그때 제가 빠르게 포기한 게 오늘이 있었던 그런 큰 교훈이 됐고요. 그때 덮었던 것이 2015년에 보니까 그게 바로, 그때는 AI 이런 말은 안 썼는데 그때 그게 그런 AI의 하나의 알고리즘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AI나 빅데이터에 빠르게 편승할 수 있는 그러한 또 계기가 됐고요. 그래서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 보니까 좋을 때 나쁠 때가 잘 균형감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Q.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지요?

A. 저희가 여태까지 주주친화 정책으로 저희들이 재작년에 2월 10일 날 상장을 했는데 그때부터 코로나가 막 발현이 돼서 주식시장 자체가 아주 다운돼서 굉장히 어려웠었는데 그때 한창 4월~5월 그때부터 저희들이 자사주 취득 정책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재작년 기준으로 작년에 저희들이 30% 배당을 했습니다. 배당 성향이죠. 액면가 기준으로. 그래서 올해도 그 정도 성향 충분히 하리라고 보고요. 배당을. 그리고 앞으로 좀 더 주주님한테 저희의 정보들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매체를 통해서 IR 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위세아이텍의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위세아이텍이 현재는 빅데이터가 저희의 캐시카우입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로 주로 저희들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저희가 이제 AI를 통해서 더욱 더 발전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더불어 메타버스까지 포함해서 우리가 빅데이터를 기축으로 AI, 메타버스 이 세 가지 사업 분야를 통해서 계속 성장할 거고요. 저는 이제 꿈꾸고 있다면 소프트웨어 회사가 진짜 월드와이드로 아주 좋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순수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로 이루어진 매출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maintenance 매출의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거든요. 월드와이드 아주 좋은 회사들은.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그 수준이 못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소프트웨어 라이센스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매출 비중이 50% 되는 것, 수 십 년 노하우를 보유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방 시장에 뛰어들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1,000억 매출 고지를 달성해서 월드와이드 컴퍼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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