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업체에 해외개발사업 발굴비 지원
최보윤 기자
정부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촉진법상 도로나 철도, 공항, 수자원, 플랜트 등을 투자개발형으로 건설하기 위한 해외 타당성조사사업 비용을 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주간 지원 대상 사업 모집에 들어가며, 모두 3~4건의 사업에 대해 총 12억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