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재수강? ‘격한 공감’
MTN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하천인 ‘재수강’이라고 적힌 표지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표지판에는 ‘재수강’의 영문 이름과 함께 국토해양부장관명까지 적혀있어 매우 사실적이다.
그러나 해당 표지판은 한 네티즌이 만든 합성사진이다. 대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재수강’을 재밌게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국가하천을 창조한(?) 것.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격하게 공감한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바로 재수강. 이번 학기 재수강만 4과목이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시리즈, 재밌던데. 호환마마보다 재수강이 더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
[MTN 온라인 뉴스팀=김도영 기자(kjydjh@mtn.co.kr)]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하천인 ‘재수강’이라고 적힌 표지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표지판에는 ‘재수강’의 영문 이름과 함께 국토해양부장관명까지 적혀있어 매우 사실적이다.
그러나 해당 표지판은 한 네티즌이 만든 합성사진이다. 대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재수강’을 재밌게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국가하천을 창조한(?) 것.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격하게 공감한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바로 재수강. 이번 학기 재수강만 4과목이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시리즈, 재밌던데. 호환마마보다 재수강이 더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
[MTN 온라인 뉴스팀=김도영 기자(kjydjh@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