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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배리어프리영화 '늑대아이' 화면해설 재능기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연예인'

김민재 이슈팀

배우 한지민이 배리어프리 영화 ‘늑대아이’ 화면해설로 참여한다.

26일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는 2014년 첫 번째 배리어프리 영화인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에 한지민이 화면해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지민은 2014년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서 ‘엔딩노트’ 목소리 출연 한 바 있으며 김태용 감독과 배우 김성균과 함께 2014년에 제작되는 배리어프영화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한지민 늑대아이 베리어프리영화 화면해설 재능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늑대아이 한지민, 정말 사회공헌 많이 하는 연애인이야”, “늑대아이 한지민, 누가 데려갈런지…부럽다”, “늑대아이 한지민,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연애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이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낳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는 이야기로 2012년 9월 개봉해 전국 3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배리어프리버전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제작을 맡고, LG 유플러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 한지민 페이스북 / ‘늑대아이’ 포스터)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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