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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개인정보 유출 사고 '상품권'으로 무마?..소비자들 원성

머니투데이방송 김이슬 기자2014/04/07 17:42

홈페이지 회원의 개인정보 51만건을 유출시킨 BBQ의 미흡한 사후 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6일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털린 BBQ 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3,000원 상당의 BBQ 이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책임을 고작 상품권 하나로 무마하려 한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BBQ 측은 이에 대해 "할인 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판촉 행사 중 하나"라며 "이를 앞당겨 개인정보가 유출된 대상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비큐는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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