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임상서 우수한 결과 입증
박설아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설아 인턴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큐리언트가 자사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이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오늘(1일) 밝혔다.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차단해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물질이다.
큐리언트 측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진행된 Q301 크림 임상2A 시험 결과, Q301크림이 중증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위약대조군에 비해 뛰어난 치료성공률을 나타냈다"며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가려움증 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큐리언트 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Q301 크림의 임상 결과 분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품개발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박설아 인턴기자 (nola.seola@gmail.com)]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차단해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물질이다.
큐리언트 측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진행된 Q301 크림 임상2A 시험 결과, Q301크림이 중증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위약대조군에 비해 뛰어난 치료성공률을 나타냈다"며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가려움증 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큐리언트 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Q301 크림의 임상 결과 분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품개발 단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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