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구혜선, 안재현과 혼인 신고 완료! ‘물오른 미모 눈길!’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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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20일 오후 구혜선은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날 구혜선은 분홍색 블라우스에 회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수수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혼인신고를 했다.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TV '블러드’ 촬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결혼식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