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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은화수식당’, 손쉬운 조리 시스템 갖춰

김지향 기자



때 이른 추위로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2018 새로운 시작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지는 시기가 아닐 수 없다. 비교적 쉬운 창업이라 여겨지는 외식업 창업 가운데 특히 홀로서기를 하는 것보다는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이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전문가들은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아이템을 잘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가운데 계절의 영향과 주변 상권에 관계없이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돈까스’가 있다. 기성세대에게 돈까스는 어렸을 적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맛보았던 추억을 되살리며, 어린아이들부터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구세대와 신세대를 연결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떠오르는 돈까스 아이템의 성공 창업이라 불리는 ‘은화수식당’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퓨전 돈까스로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아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도 적합해 넓은 타겟층을 가지고 있다.

이 곳의 돈까스는 식전 제공되는 고소한 크림 스프와 양배추 샐러드, 마카로니가 곁들여 경양식 느낌의 돈까스를 연출했으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끓인 카레 메뉴에 골라 담을 수 있는 고로케, 수제 소세지 등의 토핑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은화수식당’은 조리 시스템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되는 쉬운 운영 시스템으로 실제 전국 매장의 40%는 초보 주부들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본사에서 모든 소스와 레시피를 제공하며, 교육 과정도 짧아 직접 운영이 가능해 높은 인건비의 전문 요리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요식업 창업이 어렵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우리 매장은 3년의 매장 테스트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를 실현했기에, 하루 최소한의 운영으로 점주님들에게 여유 있는 삶을 제공하고 있다. 계속해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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