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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 기업 '싱크퓨어'에서 밝히는 무료체험 10,000건 돌파 비결은?

김지향

국내에도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아무 조건 없이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싱크퓨어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센터가 10,000건의 무료체험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화제의 기업 ‘싱크퓨어’ 간현규 대표가 그 비결에 대해 밝혔다.



Q. 어떻게 싱크퓨어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는지?
A. 1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음식물 처리기 비지니스를 하면서,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곤 했지만, 2~3년 후에 사라져 사후 AS가 되는 않는 등 고객을 당황케 하거나, 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저가의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 고객에게 좀 더 완전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충분히 제품의 기능을 경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싱크퓨어는 아무런 조건 없이 무료체험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Q. 싱크퓨어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 센터에 대한 소개 및 무료 체험 만 건 돌파 비결에 대해 밝힌다면?
A. 그 동안에도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을 실시한 회사들이 있었지만, 무료체험 후 구매하지 않으면 설치비나 철거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다. 싱크퓨어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센터는 이것은 무료체험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를 파격적으로 개선해 조건 없는 무료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물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강력한 분쇄력이나 철저한 AS 등은 싱크퓨어가 무료체험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힘이다.

Q. 앞으로의 포부나 희망을 말씀해주세요.
A. 앞으로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이렇게 아무 조건 없는 무료체험이 일반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2, 3년 반짝 판매하고 없어지거나 기능이 완전하지 않은 저가 제품으로 고객의 신의를 저버리는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비록 힘든 일이지만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가야 할 방향이고 결국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길이라 믿고 있다.

마지막으로 간현규 대표는 “음식물 처리기 하나로 12년 외길을 걷고 있는 싱크퓨어의 가는 길이 점점 커져가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 소비자 만족의 표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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