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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 댄스 화제..실제 춤 제작자는?

인기 틱톡커 댄스소나 모션캡쳐로 8개 캐릭터 동작 탄생
오성록 기자

사진제공 = 순엔터


인기 틱톡커 댄서소나의 춤이 넷마블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에 완벽하게 적용돼 화제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크리에이터와 안무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댄서소나의 댄스를 '일곱 개의 대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다.

댄서소나의 소속사 '순엔터'에 따르면 댄서소나의 모션캡쳐로 게임의 8개 캐릭터 동작이 탄생했다고 한다.

또한, 게임 기능 중 하나인 AR 촬영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춤추는 장면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플레이어들은 '캐릭터의 동작이 디테일하고 이쁘다 했더니 갓소나님이 작업하셨군요', '댄서소나님 춤을 보려고 게임 설치해서 잘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소나는 "단순한 창작물이 아닌 캐릭터마다 개성을 살려 매력이 녹아들 수 있게 작업해서 공개되는 시점에 많이 설렜다"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제가 참여한 캐릭터의 움직임을 찾아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는 출시 당일 한국과 일본 마켓에서 매출 톱5에 진입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성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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