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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해숙, 결국 피 토하고 쓰러졌다! 불치병인가

김수정 인턴기자

김해숙이 결국 피를 토했다.

24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중병에 걸린 듯한 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숙은 계속해서 심하게 기침을 했다. 김해숙이 병원을 찾아가자 의사는 "가능하면 빨리 큰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을 받아라"고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김해숙은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몸 상태는 점점 더 안 좋아졌다.



결국 끊이지 않는 기침에 보험증서를 확인한 김해숙은 첫째 딸인 유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해숙은 유선에게 “내일 같이 병원 좀 가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유선은 “시외할머니 제사로 남해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둘째 김소연 역시 회사에 복귀해 무척 바쁜 상황이었다. 김해숙은 김소연에게 병원에게 대한 이야기조차 꺼낼 수 없었다.

막내 김하경은 병원에 가자는 김해숙의 말에 “또 재범이와 붙여 놓으려고 그러냐. 엄마 속셈 모를 줄 아느냐. 가려거든 혼자 가라”며 투덜댔다.

김해숙의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다.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던 김해숙은 결국 한 밤중에 피를 토하고 말았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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