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 장가가는 날, '결혼식+8살 연하 신부' 첫 공개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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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임재욱이 결혼했다.
22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한껏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났다. 임재욱은 그들을 반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식이 시작되고 임재욱은 자신의 히트곡 ‘썸머 타임’에 맞춰 입장했다. 이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신부의 청순한 미모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임재욱과 신부는 혼인 서약서를 직접 낭독했다. 임재욱은 “부득이하게 술자리가 늦어지는 경우엔 미리 얘기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부는 “늦게 귀가하더라도 문전박대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너 반지 껴봤어?”라며 부러워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