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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2019 한국국제경영학회 글로벌 경영대상

박소영 기자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일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2019년도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해외진출을 통해 고객에서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수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은 설립 6년만인 2003년 국내 운용사 첫 해외운용법인을 홍콩에 설립하고 국내 금융사 최초로 직접 운용하는 해외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법인 등을 출범해 현재 12개 국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2008년부터는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체투자의 경우 2011년 아쿠시네트를 인수한 이후 2006년 중국 상해 푸동 미래에셋타워 등 브라질, 미국,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빌딩과 호텔에 투자했다.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미래에셋은 일찍이 여타 금융사보다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성공적인 해외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투자자들에게 저금리∙저성장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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