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구자경 LG명예회장 향년 94세로 별세
LG그룹 2대 회장 …1995년 구본무 회장에게 총수 자리 물려준 후 경영 일선서 물러나고장석 기자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4세.
구 명예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명예회장의 6남 4녀 중 장남으로 LG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
고인은 지난 1995년 2월 LG그룹 총수 자리를 맏아들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준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천안연암대학 인근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구 명예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명예회장의 6남 4녀 중 장남으로 LG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
고인은 지난 1995년 2월 LG그룹 총수 자리를 맏아들 구본무 회장에게 물려준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천안연암대학 인근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경 LG 명예회장(사진=머니투데이) |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