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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LS전선아시아, 설비 증설로 매출 늘어…목표가↑ - 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 기자shlee@mtn.co.kr2020/01/20 08:48

NH투자증권은 20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2020년에도 설비 증설로 인한 매출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연결기준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9% 증가한 1,258억원,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69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 VINA(하노이 법인)의 경우 가공선과 배전 부문의 이익 개선, LS CV(호치민 법인)은 2분기 중압케어블 라인 증설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LS VINA는 베트남 전력청의 가공선 발주와 초고압케이블 매출 확대로 인한 이익 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3% 늘어난 1,560만 달러로 추정했다.

LS CV의 경우 중압케이블 라인 증설 효과가 2분기부터 발생하고, 베트남 내 고층 건물과 대형 프로젝트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13% 증가한 1,22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중화 작업 본격화에 따른 초고압케이블 수요 증가와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의 출하 증가 등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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