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국내 엿새만에 29번째 확진자 발생…82세 한국 남성
-16일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 발표-1938년생 해외 여행력 없는 한국 남성 확진
신아름 기자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엿새 만에 국내에서 추가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해 총 확진 환자 수가 29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29번째 확진 환자는 82세(1938년생) 한국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했다.
이 환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원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고 현재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 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로써 지난 10일 28번째 확진 환자(31세 여성, 중국)가 발생한 이후 6일째 만에 확진 환자가 추가로 공개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전날 오후 4시~오전 9시)와 오후 5시(당일 오전 9시~오후 4시) 등 하루 2회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9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해 총 확진 환자 수가 29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29번째 확진 환자는 82세(1938년생) 한국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했다.
이 환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원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고 현재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대학교 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로써 지난 10일 28번째 확진 환자(31세 여성, 중국)가 발생한 이후 6일째 만에 확진 환자가 추가로 공개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전날 오후 4시~오전 9시)와 오후 5시(당일 오전 9시~오후 4시) 등 하루 2회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9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