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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얀, 신세경 닮은꼴로 눈길 ‘청순 외모 붕어빵!'

백승기 기자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3 `방구석 인터뷰`에서는 박하얀 선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박하얀 선수는 2012년 경남개발공사에 입단, 8년 동안 한 팀에서 활약 중이다.

박하얀 선수는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핸드볼 감독님이 당시 체육 선생님의 지인이었다"며 "뛰는 거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니까 `좋아요`하고 테스트를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처음엔 핸드볼이 뭔지도 몰랐다"며 "그렇게 따라가서 핸드볼이 뭔지 알게 됐고 해보니까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

박하얀 선수는 배우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박 선수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데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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