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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난해 1조3556억 적자…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hsyeom@mtn.co.kr2020/0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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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매출 59조928억원, 영업손실 1조35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5%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1조1,486억원 급증했습니다.

영업손실 규모로는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2조7981억원 이후 최대입니다.

한전은 "냉난방 전력수요가 감소하면서 전기판매수익이 하락했고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급증,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염현석기자

hsyeom@mtn.co.kr

세종시에서 경제 부처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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