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게임 이야기로 임한결과 화기애애 분위기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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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과 임한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25일에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홈 파티를 준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가흔과 임한결은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위한 와인과 케이크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차에 타자마자 “요리하는데 뭔가 좌불안석이었다”라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했다.
임한결은 “SNS 보고 누군지 감이 오시는지”라고 물었다. 이가흔은 “저는 그 뒷모습 찍은 사람이 천인우 씨일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요리 사진을 올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제 생각에는 아직 안 오신 분 같다”라고 덧붙였다. VCR을 보던 MC들은 “그게 한결이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가흔은 케이크를 고르던 중 “(케이크 장식이) 제가 하는 게임 캐릭터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임한결은 “게임도 하시나요”라며 놀라워했고, 이가흔은 “게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게임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