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차량 할인 혜택 제공"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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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가 2019년 임금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차량을 구매할 때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노조가 요구했던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 투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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