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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수은, 중소기업에 2천억원 신속 금융지원

100조원 규모 민생 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4/05 13:33



한국수출입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을 본격 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은 외부감사를 받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경영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별도 담보요구나 신용평가 절차 없이 재무제표에 기반한 정량심사만으로 대출을 진행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 스피드업 수출입 대출은 100조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하나다. 기업별 최대 30억원이며 혁신성장이나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해당 기업은 최대 10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금리는 최대 0.90%포인트 우대해준다. 지난달 31일 대출을 시작한 뒤 4일만에 5개 기업 60억원을 지원했으며 현재 80여개사가 대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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