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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바, 마크 겔더 의약담당 부사장 영입…글로벌 임상·시판 속도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hee082@mtn.co.kr2020/05/26 10:12



에이치엘비와 엘레바가 글로벌 임상시험과 시장 출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제약사 출신 마크 겔더(Mark Gelder, M.D)를 엘레바의 의학담당(Medical Affairs)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크 겔더 부사장은 버지니아 의과대학(University of Virginia School of Medicine)에서 내과와 산부인과를 전공하고, 특히 부인과 암 분야의 임상시험 연구자로 참여하면서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화이자(Pfizer),와이어스(Wyeth), 바이엘(Bayer) 등 글로벌 빅파마에서 의학담당(Medical Affairs)으로 17년간 근무하며 항암제 개발에 참여하고 다양한 제품의 승인과 출시를 주도해왔다.

앞으로 마크 겔더 부사장은 엘레바의 글로벌 임상 조직을 이끌며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의 시장출시, 임상시험 등의 전반적인 관리와 개발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다.

알렉스 김 엘레바 대표는 "마크 겔더 부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온 인물"이라며 "그의 합류로 엘레바의 신약 사업화 역량이 강화돼 상업화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엘레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과 아필리아의 신약허가신청(NDA) 준비와 함께 유럽, 남미, 아시아 등에서 지역별 파트너사들과 제품 출시에 대한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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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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