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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111명까지 증가

30일보다 3명 추가돼 …전체 111명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maybe@mtn.co.kr2020/05/31 16:28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까지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낮 12시 기준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가 11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노동자가 75명, 접촉자가 36명으로 전날 대비 노동자 2명, 접촉자 1명이 인천(2명)과 경기(1명)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48명이 확인됐고 인천시 44명, 서울시 19명 등이다.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지난 23일 인천 부평구에서 40대 여성이 처음 발견된 이후 방대본 발표 기준으로 26일 9명, 27일 36명, 28일 82명, 29일 102명, 30일 108명 등으로 확인됐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부평구 24번째, 인천 142번째 환자)는 '이태원 클럽→인천 학원강사→코인(동전)노래방→돌잔치 뷔페식당'과 관련해 지난 9일 해당 뷔페식당을 찾았다.

증상이 나타난 날은 13일이었는데 하루 전인 12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계양구 일가족 관련 장승백이 부동산 박촌점을 중심으로 확인된 환자는 전날 9명 대비 2명 추가되면서 총 11명이 확인됐다. 추가로 확인된 환자는 부동산 방문자 1명과 동일 직종 접촉자 1명이다.

해당 사례는 서울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발생을 조사하던 중 학원 강사의 가족,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직장 동료 등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발견됐다. 현재까지 일가족 5명 외에 부동산 동업자 및 가족 2명,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 2명,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선 초기 역학조사 때 신분을 무직이라고 답했던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해 이 강사가 일했던 세움학원 학생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 낮 12시 대비 1명 증가한 270명으로 이날 낮 12시 현재 파악됐다.

클럽 방문자는 96명,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 중 확진자가 17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9명, 인천 53명, 충북 9명(8명은 국방부 격리 시설 관련 발생),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강원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나이대는 19~29세가 132명이었고 30대 36명, 18세 이하 30명 등이었고 그 다음으로 60세 이상이 28명이었으며 40대 23명, 50대 2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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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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