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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고용' 깜짝 증가에 뉴욕 증시 '급등'…나스닥 장중 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도 장중 1,000포인트 이상 치솟아
조은아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의 5월 고용 지표가 깜짝 증가하면서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29.16포인트(3.15%) 급등한 27,110.9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81.58포인트(2.62%) 상승한 3,193.93에, 나스닥 지수는 198.27포인트(2.06%) 오른 9,814.08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장중 1,000포인트 이상 치솟았다.

이날 증시는 '깜짝' 고용 지표 덕분이다.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업 고용이 25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4월 고용이 207만명 감소한 상황에서 급반등했다. 실업률도 13.3% 급락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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