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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중국 마마. “다이어트로 10kg로 감량...지금은 63kg” 뿌듯

전효림 이슈팀


중국 마마가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30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홀로 헬스장에 방문한 중국 마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중국 마마의 체성분 검사를 위해 장신구들을 빼달라고 요청했다. 중국 마마는 “항상 몸에 달고 다니는 건데”라며 당황했다.

결국 중국 마마는 장신구를 빼고 측정을 시작했다. 기본정보 입력을 도와주던 양치승은 “여성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치승은 중국 마마에게 “지금 전체적으로 좋지는 않다. 근육량이 굉장히 없고 체지방이 상체와 복부에 많이 몰려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마마는 “다이어트로 많이 빠진 거다”라며 발끈했다. VCR을 보던 중국 마마는 “다이어트로 10kg가 빠졌다. 지금은 63kg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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