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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오윤아♥기도훈, 피팅데이트하며 설렘 폭발 "나 지훈이 아닌데"

김수정 인턴기자

오윤아와 기도훈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4일에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오윤아를 돕기 위해 나서는 기도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직장에서 “SNS 인플루언서를 매장별로 뽑을 예정이다. 상금은 이백만원이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오윤아는 “그 상금이면 우리 지훈이 태블릿 하나 사주고 남겠다”면서 의욕을 보였다.

오윤아는 결국 기도훈에게 피팅모델을 부탁했다. 거절할 듯 하던 기도훈은 오윤아의 퇴근시간에 맞춰 오윤아의 직장으로 향했다.



오윤아는 “효신아 왔구나”면서 반겼고 기도훈은 “오라면서요”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오윤아는 기도훈에게 옷을 입혔고, 그의 모습이 설렘을 느끼기도 했다.

기도훈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던 오윤아는 기도훈과 눈이 마주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촬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국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오윤아는 "오늘 진짜 진짜 수고했다"고 말하며 은근슬쩍 "너 혹시 부모님이랑 싸우고 집 나왔냐, 저번에 봤다"고 물었다.

기도훈이 고개를 떨구자 오윤아는 "말하고 싶을 때 언제든 털어놔라"고 다독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오윤아가 "그거 다 먹어야한다"고 말하자 기도훈은 "나 지훈이 아닌데"라며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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